바닥재의 종류와 수는 정말 방대하고 많지만 이 글에서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자주 쓰이는 주거공간 바닥재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. <목재마루> 대부분 우리나라 시장점유율은 강마루와 강화 마루가 차지하고 있으며 원목마루는 높은 친환경 등급 제품들이 다소 있지만 높은 가격과 많은 단점(물걸레로 청소하면 악취가 날 수 있는 경우 등) 어려운 관리 문제로 사용량이 많지 않습니다. <목재마루의 종류와 장단점> <우리나라 같은 경우 친환경 인증 기준이 선진국에 비해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다.> <데코타일> 과거 데코 타일은 상업공간에 많이 쓰였으나 현제 주거공간은 대부분 심플하고 모던함을 베이스로 인테리어 하기에 테코 타일 사용량도 많아지고 제조사에서도 주거용 데코타일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. <데코타일 단면> 제품마다 차이는 조금 있으나 데코타일은 크게 맨 아래 밸런스층 중간에 베이스층 맨 위는 디자인 코팅의 형태를 띠고 있고 데코타일 또한 바닥에 접착제를 도표 후 시공합니다. <접착제 도포 후 데코타일 시공> 데코타일은 마루와 달리 목재 디자인뿐 아니라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으며 마루에 비해 저렴한 가격 등의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. <사무실에 있는 데코타일 샘플들> <장판> 장판은 과거서부터 많이 사용한 바닥재 중 하나로 데코타일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디자인과 발의 편안함 촉감으로 많은 선택을 받아 왔다. 또한 과거 꺾어서 사용하는 방법이 아닌 걸레받이 아래쪽에 장판을 넣고 실리콘으로 고정시켜 마감하는 방법으로 굉장히 깔끔한 시공이 가능합니다. <과거 많이 사용했던 장판 시공법> <걸레받이 아래쪽으로 시공한 후 실리콘 마감을 한 모습> 또한 장판은 두께의 따라서 가격차이가 좀 나는 편이며 두꺼운 장판은 층간 소음 완화에 어느 정도 도움을 주기에 어린 자녀가 있는 소비자들은 고려해볼 만한 사항입니다.가격 비교장판 < 데코타일 < 강화 마루 < 강마루 < 합판마루 < 원목마루 가격비교는 평균치로 측정한 것이며 회사마다 제품마다 제품의 옵션마다 큰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.
